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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호날두는 새 클럽 알나스르에서 2경기에 출전에 골을 넣지 못했다. 그에 대한 클럽의 계획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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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의 경기력을 보고 실망한 모양이다. 알나스르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호날두가 알나스르에서 경력을 끝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유럽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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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전반전에 기회를 놓치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라며 호날두를 비판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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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호날두는 알나스르에 입단하며 은퇴를 암시했다.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제이미 캐러거는 "어떤 면에서는 호날두에게 슬픈 결말이다. 호날두는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하면서 선수 생명이 사실상 끝났다. 그때 리오넬 메시는 월드컵에서 우승했다"라며 비교했다.
캐러거가 말한 인터뷰는 월드컵 직전에 진행된 사건이다. 당시 맨유 소속이었던 호날두는 독단적인 인터뷰를 실시했다. 맨유 수뇌부와 에릭 텐하흐 감독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를 계기로 호날두는 맨유와 계약을 해지하고 알나스르로 이적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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