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벌써 애기 옷 선물을 받고 교환까지 하다니, 출산이 임박한 것일까?
배우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결혼-임신 사실을 당당히 밝힌 가운데, 이제 팬들의 시선은 완벽 로열 베이비로 태어날 '송중기 2세'에 쏠려있다.
이가운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가 벌써 아기 선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주위의 예상보다 더 빨리 2세 맞을 준비를 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케이티는 한달 여 전 '봉○○'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점을 방문해 지인에게 선물받은 제품을 교환했다.
현장 목격자 등에 따르면, 케이티는 이날 어머니와 함께 매장을 찾아 선물받은 제품을 보다 실용적인 실내복 세트로 교환했다. 당시 케이티는 영어로 매장 직원과 의사소통을 했으며, 한국 생활에 이미 많이 익숙해진 듯 별 어려움 없이 다른 매장 제품을 교환권 제시한 뒤 실내복으로 바꿔갔다는 후문이다. '봉○○'은 유럽의 대표 럭셔리 영유아복 브랜드. 이중 실내복은 18만원에 이를 정도로, 만만치 않은 가격대를 자랑한다.
현재 케이티의 출산 시기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업계 일각에선 8월 출산설이 돌기도 하나,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출산 예정일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
그러나 보통 임신 초중기엔 영양제나 산모를 위한 선물을 많이 주고, 출산 두어달 전에야 아이 옷 등을 선물해주는 것을 감안해볼때, 케이티의 출산이 예상보다 얼마 남지 않았다는 추측도 나온다.
특히 영아 옷은 성별을 정확히 알기 전엔 고르기 어려워서, 당사자나 직계가족인 아닌 이상은 출산이 임박해서야 선물로 고르게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한편 송중기는 1월 30일 공식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알렸다. 이어 "저희는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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