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6097억원(약 5억 달러)에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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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실적으로 집계된 15억 달러 규모의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1기를 포함해 한 달여만에 2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둔 셈이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올해 수주 목표로 제시한 95억 달러의 2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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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지난 2021년과 지난해 각각 목표치를 초과한 122억 달러, 94억 달러를 수주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LNG운반선은 70척 이상 발주가 기대되고 환경규제에 대비한 친환경 연료 추진선박도 꾸준히 나올 것"이라며 "FLNG 시장도 적극 공략해 3년 연속 수주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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