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앙은 AC밀란에 남길 원한다."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의 떠오르는 스타 윙어 하파엘 레앙이 팀과의 연장 계약 의지를 드러냈다.
레앙은 유럽 축구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 톱클래서 선수로 성장했다. 모든 대회 53경기에 출전해 19골 16도움을 기록했고, 레앙의 활약 속에 AC밀란은 꿈에 그리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앙은 세리에A MVP에 우뚝 섰다.
23세의 어린 나이에 잠재력 폭발, 여기에 AC밀란과의 계약이 2024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라 무수한 이적설에 휘말라고 있다. AC밀란과의 연장 계약 보다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가 계속해서 나왔다.
하지만 레앙은 AC밀란에 애정이 넘친다고 한다. 레앙이 고용한 변호사인 테드 딤불라는 현지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와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언론을 중심으로, 레앙에 대한 거짓된 정보가 나오고 있다.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하며 "우리는 한 가지 목표만 있다. 레앙의 연장 계약과 관련해 AC밀란 경영진과 진심어린, 전문적인 교류를 하는 것이다. 레앙의 우선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그는 AC밀란에 머물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클럽과 도시에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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