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수호는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에서 진(眞)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미스터트롯2'는 차기 대한민국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2002년생이자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하고 앳된 외모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뛰어난 가창력과 중후한 감성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주 방송된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에서 국악 트롯곡인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열창한 최수호는 전공을 살린 완벽한 무대로 추혁진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1차 경연의 2연속 올하트 기록에 이어 압도적인 점수차로 본선 3차 진출을 확정했다.
국악 트롯이라는 필살기로 마스터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TOP5에 이름을 올린 최수호는 이어 영광의 진으로 호명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빛나는 왕관의 주인공이 된 최수호는 "진이라는 큰 상을 받을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열심히 해서 다음 라운드 때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나이답지 않은 놀라운 기량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최수호가 이어지는 본선 3차전 무대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최수호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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