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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는 지난 2017년 중순께 한 여성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고 지난해 11월 불구속기소 됐다. 지난 2021년 12월 피해 여성A씨는 고소장을 접수 했으나,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그러나 A씨가 이의 신청을 하며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수사를 다시 진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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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영수 측은 "A씨와 산책로를 걷고 A씨의 주거지를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공소 제기된 추행 사실은 없다"면서, 손은 잡았지만, 입은 맞추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손을 잡은 것도 길 안내 차원이었다는 주장이다. 공판 후 오영수는 "(강제추행을) 인정 안 한다. 산책로에서 손 잡은 것은 있다. 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재차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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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 '동승',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각각 주지 스님과 노승 역,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월천대사 역 등 '스님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러다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 역'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오영수는 지난해 1월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한국 배우 최초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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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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