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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자신이 원한 영입이 아니었다며 사실상 스펜스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단 6경기 교체 투입된 그의 출전시간은 41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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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도 인상적이었다. 과감한 오버래핑에 이은 크로스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반 32분에는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옆그물을 강타하고 말았다. 그래도 팬들의 환호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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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즈브러 소속이었던 스펜스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돼 팀을 1부로 승격시키며 주목받았다. FA컵에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과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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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이날 릴에 1대3으로 역전패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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