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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는 포백, 후반에는 스리백을 점검하며 전술의 다양성을 끌어올린 점이 눈에 띄었다. 홍명보 감독은 2022시즌 포백으로 시즌을 치렀다. 올 시즌은 상대에 따라 시스템 운용 폭을 넓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울산은 김영권 정승현 임종은 김기희 등 중앙 수비와 김태환 설영우 이명재 조현택 등 풀백 자원이 넘친다. 스리백으로 전환할 경우 이들의 활용도를 배가시킬 수 있다. 울산은 이날 후반 42분 이명재의 중거리 슈팅을 윤일록이 살짝 방향을 바꿔 결승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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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지난달 21일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브렌트포드B전에 이어 6일 오후 10시에는 알가르브경기장에서 덴마크의 FC미트윌란과 2차전을 치른다. 예열을 마친 홍 감독은 조직력 강화에 더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울산은 FC미트윌란전에 이어 10일 륑비BK와의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마감한다. 울산은 12일 귀국해 클럽하우스에서 개막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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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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