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쏘니' 손흥민(토트넘)이 맨시티전을 통해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선발 명단에 들었다.
지난 프레스턴과 FA컵 32강전을 통해 24일만에 득점을 신고한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이자 맨시티전 홈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2019년 4월 개장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4경기 연속 모두 득점하며 팀의 전승을 이끌었다. '맨시티 킬러'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각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에서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스리톱을 꾸렸다.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중원을 맡고, 에메르송 로얄(페드로 포로), 이반 페리시치가 양 윙백을 담당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가 스리백을 꾸리고,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건강 문제로 결장했다.
토트넘을 상대하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주포 엘링 홀란드를 원톱으로 세우고 잭 그릴리시와 리야드 마레즈를 양 날개에 배치했다. 베르나르두 실바, 줄리안 알바레즈, 로드리, 리코 루이스가 미드필드진을 꾸린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카일 워커, 나단 아케, 마누엘 아칸지가 스리백을 맡는다. 에데르송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맨시티는 하루 전인 5일 선두 아스널이 에버턴에 0대1 일격을 당해 이날 승리시 승점차를 5점에서 2점으로 줄일 수 있다.
5위 토트넘은 이날 승리시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 뉴캐슬과의 승점차를 4점에서 1점으로 좁힐 수 있다. 두 팀에 모두 이날 승리가 중요하다.
지난달 20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맞대결에선 맨시티가 4대2로 역전승했다.
런던(영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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