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슈퍼컴퓨터의 결정은 바뀌지 않았다.
영국 언론 더선은 6일(이하 한국시각) '슈퍼컴퓨터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순위를 예상했다. 아스널은 에버턴, 맨시티는 토트넘에 패한 상황까지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뜨거운 주말이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1위' 아스널은 에버턴에 충격패를 당했다. 원정에서 0대1로 고개를 숙였다. 약 5개월 만에 리그 패배를 기록했다. '2위' 맨시티도 토트넘에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수술 회복 중인 상황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더선은 '슈퍼컴퓨터는 현재까지의 결과 및 기대치 등을 고려해 남은 경기 결과를 가정했다. 그 결과 아스널 팬들은 행복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슈퍼컴퓨터의 예측에 따르면 아스널은 27.1승-5.6무-5.3패(평균 승점 86.9점)를 기록하며 1위로 시즌을 끝낼 것'이라고 했다.
슈퍼컴퓨터는 맨시티, 맨유, 뉴캐슬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봤다. 토트넘 5위, 리버풀 7위, 첼시 8위로 예측했다. 다만, 변수는 있다. EPL은 4년에 걸친 조사 끝에 맨시티를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최악의 경우 EPL에서 제명될 수 있다. 승점 차감, 이적 금지, 지출 제한 및 타이틀 박탈 등이 징계에 포함될 수 있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한편, 강등팀으로는 에버턴, 사우스햄턴, 본머스를 예상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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