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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원혁은 "예전에 수민이가 어머니가 잠깐 어디 가셨다고 집이 비었다고 하면서 초대한 적이 있었다. 한 10분, 20분 있었나? 갑자기 도어락 소리가 들려서 둘이서 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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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머니가 (원혁을) 보시더니 '어머 이제 남자를 집에 끌어들여?'하시면서 웃었다. 남자 아닌데? 트로트 가수인데? 하니까 '그럼 오케이'라고 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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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를 떠올린 원혁은 "보통 여자친구 어머니를 처음 마주하게 되면 되게 서먹하고 어색하다. 근데 어머니께서 '안녕?' 하시더라. 나를 편하게 해주시는 느낌이었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수민은 "엄마가 워낙 친구처럼 잘 대해주셔서 우리 세대랑 잘 맞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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