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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3, 승승패패패 역전승을 내줬다. 이로써 올시즌 첫 3연패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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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의 핵심 링컨 윌리엄스와 곽승석이 각각 장염과 종아리 부상으로 빠진 경기. '젊은피' 임동혁과 정한용이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완벽하게 메우진 못했다. 정지석과 정한용이 18득점, 김민재가 13득점, 임동혁이 12득점을 올렸지만, 승리는 삼성화재에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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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 후 만난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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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의 위기 속 다음 경기는 산넘어산, 2위 현대캐피탈이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워낙 중요한 경기다. 평소처럼 준비하겠다. 크게 달라질 부분은 없다"고 강조했다.
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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