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는 궁지에 몰린 민재이(전소니)가 살아남기 위한 애끓는 외침으로 왕세자 이환(박형식)을 자극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Advertisement
기척을 들킨 민재이는 급하게 자리를 벗어나려 했지만 이환의 손아귀를 빠져나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칼날을 들이대는 이환의 서슬 퍼런 눈빛에 놀란 민재이는 화살을 쏜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고 외치며 민호승(서태화)이 왕세자로부터 받았다던 밀서를 언급했다. 그러나 이환은 밀서를 보낸 적이 없다고 대꾸해 민재이를 향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Advertisement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자초지종을 알아내려던 이환은 민재이를 궁으로 데려갔다. 민호승에게 쓴 밀서는 모두 불태웠을 뿐만 아니라 서찰을 보낸 적도 없었던 이환은 궁궐 창고에 가둬둔 민재이를 만나 자신을 만나러 온 목적을 물었다. 민재이는 밀서의 내용을 읊으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환에게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다. 이어 "이 세상에 귀신같은 건 없다"고 단언하며 강무장의 축문에 얽힌 속임수를 간파해 저주로 흔들리는 이환의 마음을 다잡아주었다.
Advertisement
사람이 몰려올세라 급하게 민재이의 입을 틀어막은 이환의 서늘한 얼굴과 두려움을 감춘 채 간절하게 이환을 바라보는 민재이의 시선이 맞닿으면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환의 성미를 제대로 건드린 민재이가 살아남아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에서 디지털 콘텐츠 120억 뷰를 돌파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 판권 계약을 맺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의 스토리에 한국식 각색을 얹은 매력으로 미스터리에 청춘들의 추리극을 더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