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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허리부상으로 3라운드부터 결장한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의 대체 선수로 몬타뇨를 선택했다. 튀르키예리그 무라트파샤에서 최근까지 시즌을 소화했던 그는 한국으로 건너와 데뷔를 준비 중이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유럽 리그가 진행 중이라 외국인 선수 영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몬타뇨는 유럽에서 공격력으로 상위권에 있던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테크닉이 좋은 편인데 한국 배구의 촘촘한 수비를 어떻게 뚫어낼지 궁금하다"고 화두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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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한국행을 추진해왔던 몬타뇨는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V리그를 지켜봤다. 그는 "현대건설은 강한 팀이다. 내가 팀에 도움을 준다면 계속 1위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 감독이 화두로 던진 상대 수비 돌파를 두고는 "한국 팀들은 수비가 좋기에 공격이 쉽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동료들과 훈련을 통해 어떻게 풀어갈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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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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