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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인기리에 방영됐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주로 불륜녀 역을 많이 맡으며 유명세를 떨친 배우 유지연이 등장했다. 그는 "제가 꽃뱀 출신(?)인데 너무 바보같이 산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고민을 늘어놓았다. 그는 서울대까지 졸업한 재원이지만 "눈앞에서 1조 4천억 원을 놓친 적이 있다"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며 한 자산가와의 소개팅을 거절해 재산을 놓친(?) 일화를 전했다. 예상 못한 이야기에 언니들은 "여기서 영업 끝내!"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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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교폭력 피해자에서 복수자가 된 사연을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가 자신의 사연 같다며 "복수하고 싶다"고 찾아온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가해자들의) SNS를 봤는데, 단체 후원도 하고 심지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땄더라. 화가 나고 소름 끼쳤다"며 담담하게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사연자의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폭행과 갈취를 일삼았고, 드라마처럼 팔에 고데기로 만든 흉터까지 여태 남아 있었다. 심지어 그는 "파이프를 잘못 맞아 홍채가 찢어진 적도 있다"고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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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인조 걸그룹 클레오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섹시 솔로 여가수로 활동 중인 채은정이 찾아왔다. 채은정은 "난자까지 얼렸는데 결혼을 못 할 것 같아요"라며 고민을 전했다. 올해 42살인 그는 본인의 확실한 주관과 성향 차이 탓에 여태 이성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짓지 못했다. 날카로운 말로 자신의 주관을 강요하는 탓에 전 남자친구에게 "너무 지치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 같다"라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로 많은 오해 속에서 그간의 연애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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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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