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포그바 계약 해지는 없다는 유벤투스.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쫓겨나지는 않을 듯 하다. 일단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기다려주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 팬들은 포그바 생각만 하면 열이 오른다.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유벤투스에 복귀했지만, 아직 복귀전을 치르지도 못했다. 포그바는 시즌을 앞두고 무릎을 다쳤는데, 카타르 월드컵에 나가겠다며 수술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복귀는 더 늦어지게 됐다.
포그바는 지난달 몬차와의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에 박차를 가하는 듯 했다. 하지만 또 다쳤다. 결국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참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최근 포그바가 굴곡근 통증으로 당분간 더 경기에 뛸 수 없다고 알렸다.
그러자 현지에서는 유벤투스가 포그바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그에게 나가는 연봉으로 다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포그바는 2026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으며, 주급 17만파운드(약 2억5670만원)를 꼬박꼬박 챙기고 있었다.
하지만 현지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유벤투스가 계약 해지설을 일축했으며, 포그바를 방출할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다. 로마노는 유벤투스가 포그바의 복귀를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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