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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8일(한국시각) 바스토니가 인터밀란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이는 토트넘에게 희소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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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과 바스토니의 계약은 다음 시즌까지다. 인터밀란의 선택지는 2개다. 바스토니와 장기 계약을 다시 체결하거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팔아야 한다. 둘다 못하고 계약이 끝나면 바스토니는 FA로 풀린다. 이적료 한푼 못 건진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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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토니는 마침 토트넘에 적합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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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바스토니는 최근 몇 시즌 동안 109차례 클럽 경기에 출전하며 일관적으로 활약했다. 인상적인 모습이다.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검소하게 보냈다. 여름에는 분명히 바스토니를 주요 영입 선수 중 하나로 만들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토트넘은 수비 보강이 절실하다. 로메로 외에는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없다는 평가다.
수비에 치중하는 스리백 전술을 사용하면서도 실점이 많다. 22경기에 실점이 무려 31점이다. 프리미어리그 상위 10개 팀 중 30골 이상 내준 팀은 토트넘 밖에 없다. 1월 이적시장에서도 수비수를 영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름에는 반드시 보강이 예상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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