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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가 지진으로 비명을 지르자, 김민재도 도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김민재는 튀르키예와 인연이 깊다. 2021년 여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을 떠나 처음으로 유럽에 안착한 곳이 튀르키예였다.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적응기도 없이 첫 해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년 간 튀르키예에서 뛴 김민재는 바로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팀을 떠나며 튀르키예에서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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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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