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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각) '레드냅은 케인이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처럼 원클럽맨으로 커리어를 마칠 것으로 믿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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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물론 케인은 어떤 팀이든 갈 수 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있나. 그는 토트넘에서 충분한 돈을 받고 있다. 쉬는 시간에는 골프를 친다. 그는 남을 것 같다"라며 케인이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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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은 "케인은 세계 최고의 센터 포워드다. 환상적이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성실하고 리더이며 슛을 할 줄 알고 골 결정력을 갖췄다. 헤딩에도 능하다. 미드필더처럼 패스도 잘하고 연계도 좋은 데다가 크고 강하다"라며 케인의 능력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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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2004년부터 토트넘 유스로 자랐다. 2011년 토트넘 1군에서 데뷔했다.
동시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267골을 넣었다. 역대 토트넘 최다득점 신기록이다. 토트넘에서 골을 제일 많이 넣은 선수가 된 것이다.
하지만 우승은 없다. 토트넘의 마지막 메이저대회 우승은 무려 15년 전이다. 케인은 우승을 원한다. 우승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때 케인의 거취가 관심을 모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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