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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는 기소 대상에서 제외되서 그 배경을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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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병역면탈자 42명은 병역브로커 구 모 씨로부터 맞춤형 시나리오를 건네받고 뇌전증 환자 행사를 한 뒤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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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된 병역면탈자 중에는 프로축구 선수를 비롯해 골프·배드민턴·승마·육상·조정 등 운동선수 8명과 의대생이 포함됐으나, 라비는 기소 대상에서 빠져있다. 그 이유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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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호는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병역 면탈 혐의를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송덕호는 지난해 여름 군입대 시기 연기를 위해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알아보던 중 브로커가 운영하던 블로그를 통해 상담을 받았고, 순간 잘못된 판단으로 부당한 방법으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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