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의 홍은채가 '뮤직뱅크' MC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홍은채는 KBS2TV '뮤직뱅크'의 고정 MC로 발탁돼 지난 10일부터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홍은채는 공동 진행을 맡은 배우 이채민과 함께 싸이 '연예인'으로 특별 무대를 선보였고, "'FEARLESS'한 여자가 요즘엔 추세야", "그대의 '은행장'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 줄게요" 등 센스 있는 개사와 솔로 댄스 브레이크로 화제를 모았다.
홍은채는 "'39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르세라핌의 막내 홍은채다. 저희가 보여드렸던 무대의 가사처럼 예금주('뮤직뱅크' 시청자) 분들을 항상 웃게 하는 은행장이 되겠다"라는 당찬 첫인사를 들려줬다. 홍은채는 방송 내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을 자랑했고, 상대 MC와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홍은채는 방송이 끝난 뒤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뮤직뱅크'의 MC가 되어 정말 행복하고 의지도 남다르다. 일본 활동 중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안무 연습을 하며 특별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 첫 방송부터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저도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고의 금요일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25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2023년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활동 중인 4세대 K-팝 걸그룹 중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은 팀은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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