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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5분 첫 골이 터져나왔다. 동료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막아내자 세컨드볼을 따내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데뷔 후 4경기만에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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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황희찬도 언급했다. 오현규는 "형들(손흥민과 황희찬)이 먼저 연락을 해주셨다. 생활이 어떠냐고 물어봐주셨다.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며 뒷얘기를 전했다. 특히 손흥민의 힘이 컸다. 셀틱에는 조 하트, 카터-비커스 등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뛴 선수들이 있다. 오현규는 "조 하트와 카터 비커스 선수가 와서 손흥민이 잘해주라고 했다고 전해주더라. 그래서 더 잘 해주고 한 번 더 챙겨주는 것 같다"고 넌지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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