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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직접 섭외한 한우 양념갈비, 오픈 샌드위치에서 식사한 후 부족한 식비를 벌기 위해 복불복 게임에 나섰다. 토밥즈는 꼴찌가 러닝머신을 뛰는 거리만큼 식비를 획득하는 게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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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은 김종민과 대결에서 가뿐하게 승리를 거뒀다. 이후 히밥은 김종민과 꼴찌를 가리는 경기에서 재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며 승리했고, 결국 김종민이 러닝머신을 뛰는 멤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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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현주엽은 "이제 누나와 씨름은 하지 않겠다. 못 버티겠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노사연은 "힘이 너무 세지?"라면서도 "나를 번쩍 든 남자는 처음이다"며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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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은 김종민, 히밥을 식당을 섭외하는 멤버로 꼽았다. 두 사람은 잔뜩 긴장한 채 섭외를 시도했으나 사장님은 "저희가 방송 출연을 안 한다. 남편과 둘이 운영하는 가게여서 손님 받는 데 한계가 있다"며 정중하게 거절했다.
박명수는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에 "진짜 리얼이구나"며 극한 먹방의 현실을 깨달았다. 그러자 김종민은 "사전에 섭외 얘기가 어느 정도 된 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제작진에게 "맛집에 가서 몰래 먹고만 온 것이냐. 진짜 그냥 놀았고만"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맛집 섭외가 안 되면 어떡하냐"며 걱정했지만, 이영식 PD는 "예산 6미(味)를 완성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회전판을 돌려 밥가이드가 된 박명수는 다음 섭외 식당으로 오픈 샌드위치 맛집을 선택했다. 김종민, 히밥이 재차 섭외에 나서며 오픈 샌드위치 맛집의 촬영 승낙을 받자 멤버들은 그제야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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