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충격' 클롭 감독, 레알로 가나.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명장 위르겐 클롭 감독과 접촉을 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졌다.
클롭 감독은 2015년 리버풀 감독이 된 후, 팀을 세계 최고 강팀으로 성장시키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리버풀은 2019~2020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30년 만에 최정상에 올랐다. 그 전 시즌에는 유럽 최고 무대인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차지했다. 클롭 감독은 FA컵, 리그컵, UEFA 슈퍼컵,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 충격적인 결과로 명성에 금이 가고 있다. 리버풀은 믿기지 않는 순위 10위로 처져있다. 최근 4경기 무승. 지난 주말 울버햄턴전 0대3으로 완패하는 등 팀이 완전히 붕괴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조차 힘든 상황. 클럽의 형편 없는 상황에 클롭 감독의 미래에도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나시오날'은 레알이 클롭 감독이 안필드를 떠날 경우 그를 새 감독으로 선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알이 이미 클롭 감독과 접촉을 마친 상태라고 주장했다.
레알은 현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는데, 2024년까지 계약이 돼있지만 그의 미래도 불안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 후반기 성적에 따라 그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레알은 리그 우승이 힘들어진 상황이다. 선두 FC바르셀로나에 승점 8점이 뒤져있다. 챔피어스리그, 코파델레이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
여기에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이 될 거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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