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실제 식생활을 공개하며 세간의 오해를 해명했다.
12일 미나는 쿼터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한 통을 앞에 두고 "제가 정말 잘 먹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복근 노출하고 이러니까 어린 남편과 사느라 피곤하게 산다고 오해하신다"고 말했다.
그녀는 "먹을 것도 못먹고 맨날 운동해야 하고 피곤하게 산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일축했다.
미나는 "밥 먹고도 쿼터 사이즈 정도 아이스크림 양은 먹으려고 열심히 운동 하는 거다. 먹고 당뇨 걸리지 않으려 운동하는 거지. 남편 때문에 피곤하게 살지 않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산다"며 "아예 다 통째로 먹어볼게요"라며 밥숟가락으로 끝없이 퍼먹었다. 그러다 "아까워. 나머지는 맛없게 먹어야겠다"며 절반 이상 먹은 아이스크림 뚜껑을 정리하며 아쉬워하는 모습.
실제로 1시간 뒤. 미나는 TV를 보면서 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류필립이 찍은 영상으로 "레알 실제 상황임"이라며 "촬영 마치고 또 먹는 중"이라고 공개했다.
류필립은 "미나씨는 군것질 엄청 많이 합니다"라며 실제 군것질 열량이 상당함을 내비쳤다.
미나는 "야식으로 아이스크림 먹방해봤어요^^ 중간에 너무 녹아서 맛 없어져서 얼리고 콘으로 바꿔먹기"라며 "사실 저녁은 갈비 먹음"이라고 먹기 위해 관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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