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벨기에 18세 미드필더를 데려오려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벨기에 로얄 앤트워프의 미드필더 아서 버미렌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버미렌은 벨기에 U-18 대표 선수로 최근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버미렌은 앤트워프 유스를 거쳐 지난해 8월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1군 경기에 꾸준히 출전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 최근 4번의 리그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이 4경기 포함 총 10경기에 출전하는 등 최근 팀 중원의 핵심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따.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버미렌을 영입하기 위해 18세 선수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스카우트들이 이번 시즌 버미렌의 플레이를 눈여겨보고 있으며, 평가가 매우 좋다고 주장했다. 맨유 뿐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버미렌을 노리는 또다른 팀이다.
로얄 앤트워프는 최근 버미렌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 당장 그를 팔 상황은 아니지만, 몸값을 2000만파운드(약 306억원)로 평가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도니 판 더 빅, 스콧 맥토미니의 부상으로 중원이 헐거워진 상황이다. 여기에 맥토미니와 프레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수 있어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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