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약 게이트'로 논란이 된 배우 유아인에 대해 경찰이 "국과수 감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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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13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의 수사 상황을 언급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은 2~3주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 감정 결과를 통보받으면 (유아인)에게 출석 요구해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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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로는 신병 확보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일단 감정 결과를 기다리겠다. 세부적인 사안은 답변하기 어렵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21년 초부터 서울 강남, 용산 일대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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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아인이 프로포폴 처방을 받은 10곳의 병원을 수색했고 최근 지인들과 미국 여행을 떠난 유아인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사실을 접한 뒤 현장으로 출동해 신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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