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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청춘월담' 3회가 방송된 가운데, 표예진은 가람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과 함께 스승인 김명진(이태선), 그리고 자신의 주인이자 벗인 민재이(전소니)와 특급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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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의 이름을 써보라는 김명진의 말에 가람은 대담하게 글을 써서 제출했고, 이는 김명진으로 하여금 폭소하게 만들었다. 가람은 자신이 잘못 쓴 줄도 모르고 그저 김명진의 칭찬에 기분 좋아했고, 이어 김명진이 별다른 말없이 가람에게 자신에 대해 더 말해보라는 말과 함께 마음에 안 들면 오늘 자를 것이라 엄포를 놓자 가람은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습니까?"라며 자신의 장기를 하나둘 소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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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표예진은 특유의 거침없고 호방한 에너지를 100% 발산, 유쾌한 매력의 끝을 보여주며 김명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면서도 반전되는 담대한 기개와 화려한 나쁜 놈 잡기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고, 진중함과 능청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표예진은 '가람'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김명진, 민재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케미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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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자신만의 색채로 '가람'을 그려내며 역대급 케미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전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표예진.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를 그려내며 재미와 몰입도를 더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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