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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2차전 역전의 기회가 남았지만, 1차전 기선 제압의 의미가 매우 중요하기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뼈아픈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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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졌지만 두 사람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AC밀란 8만 홈팬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플레이했다. 이날 경기 뿐 아니라 다가오는 리그 경기에서도 중용돼야 할 두 사람이 큰 경험을 쌓았다. 콘테 감독은 "두 사람의 활약에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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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이어 "경기 전 콘테 감독이 산시로에서 경기하는 걸 즐기라고 했는데, 그들은 그렇게 했다. 우리는 전적으로 그들을 지지했고, 경험 많은 선수들이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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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부상으로 고생한 스킵에 대해 "그는 정말 운이 없었다. 콘테 감독이 처음 왔을 때, 스킵은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골반에 큰 부상을 입었다. 스킵은 자신의 시간을 다시 얻기 위해 열심히 했다. 그리고 AC밀란전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해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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