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1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K리그1은 25일 막이 오른다. '영원한 우승 라이벌' 울산과 전북의 '현대가 전쟁'이 개막전부터 불을 뿜는다. 울산은 K리그 챔피언, 전북은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오후 2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2023년 K리그의 총성이 울린다.
올 시즌 공인구도 공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새로운 공인구로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서 사용되는 '오션즈(OCEAUNZ)'를 채택했다. K리그1은 물론 3월 1일 막을 올리는 K리그2 등 전 경기를 누빈다.
'오션즈'는 하얀 진주 광택의 바탕색에 푸른 빛깔 프리미엄 터치를 통해 완성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월드컵 개최국인 호주의 독특한 풍경, 드넓은 인도양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거대한 산맥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을 형상화해 담아냈다.
또 수백번의 테스트를 거쳐 역대 월드컵 공인구 중 가장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션즈에는 20개의 사각형 폴리우레탄 피스가 공을 구성하는 '스피드쉘' 패널 구조가 새롭게 도입됐다. 공이 빠르게 비행할 때도 최상 수준의 정확도와 스피드를 제공한다.
K리그는 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경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지난달 25일 온라인 스토어, 브랜드 센터 및 퍼포먼스 매장, 축구 전문 매장 등에서 '오션즈'를 공식 발매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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