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역대급 매치업이 완성됐다. 아주대와 연세대가 16강에서 대결한다. 아주대는 지난해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 역시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직행했다.
17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와 통영기의 22강전이 각각 펼쳐졌다. 16강행 티켓을 두고 펼친 '외나무 다리' 싸움이었다. 그 결과 한산대첩기에서는 안동과학, 제주국제, 상지, 사이버외, 한일장신, 고려대가 웃었다. 통영기에서는 동국, 중원, 선문, 경희, 아주, 광주대가 살아남았다.
19일 열리는 한산대첩기 16강에서는 한양-조선, 울산-제주국제, 안동과학-칼빈, 사이버외-동의, 성균관-상지, 중앙-고려, 한일장신-단국, 용인-홍익대가 격돌한다. 같은 날 열리는 통영기 16강에서는 숭실-광운, 대구예술-광주, 동국-한라, 경기-전주, 가톨릭관동-중원, 선문-한남, 동아-경희, 아주-연세가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22강 결과(17일)
안동과학대 2-0 명지대
제주국제대 1<3PK2>1 배재대
상지대 4-2 청주대
사이버외대 2<4PK2>2 호원대
한일장신대 0<5PK3>0 강동대
고려대 0<5PK3>0 건국대
◇통영기 22강 결과(17일)
동국대 1-0 동원과학대
중원대 1-0 순복음총회
선문대 1-0 전주기전대
경희대 1-0 가야대
아주대 6-2 호남대
광주대 2-0 수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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