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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날 올 시즌 두 번째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22분 손흥민이 히샬리송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5분 만에 골이 터졌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휘젓던 손흥민은 '영혼의 단짝' 케인이 뒷공간으로 찔러준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5호골, EPL 통산 98호골을 신고하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뉴캐슬(승점 41)을 승점 1점차 4위로 밀어내고 톱4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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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은 경기 직후 SNS를 통해 '우리는 오늘 경기 중 손흥민 선수를 향한 비난받아 마땅한 온라인 인종차별적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이를 구단에 보고했습니다. 우리는 손흥민 선수의 편에 서서 소셜 미디어 회사와 당국에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라고 써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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