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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파르크(독일 프랑크푸르트)=서동훈 통신원]김민재(나폴리)가 결전의 땅을 답사했다.
나폴리는 2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도이체방크 파르크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를 하루 앞두고 나폴리 선수단이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경기장을 답사했다.
나폴리 선수단은 20일 오전 자신들의 훈련장에서 먼저 훈련을 가졌다. 몸상태를 끌어올리면서 결전을 준비했다. 훈련을 마친 나폴리 선수단은 프랑크푸르트에 입성했다.
저녁 시간 선수단은 도이체방크 파르크를 찾았다. 프랑크푸르트의 홈구장인 이 곳은 1925년 개장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을 1년 앞둔 2005년 개폐식 지붕을 설치했다. 관중석 부분을 하프돔으로 만든 후 가운데 부분의 지붕은 테플론 섬유의 캔버스를 케이블에 연결했다. 접었다 펼치는 지붕을 설치한 것이다.
이 경기장은 차범근 감독이 현역 시절 맹활약했던 곳이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한국과 토고의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 당시 한국은 이천수, 안정환의 골로 2대1로 승리했다. 원정 월드컵 사상 첫 승이었다.
김민재는 은돔벨레와 함께 피치 위로 걸어나왔다. 경기장 잔디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기도 했다. 경기장 전체를 바라보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약 1분 정도 경기장을 거닐은 김민재는 다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프랑크푸르트와 나폴리의 경기는 현지 시각 21일 오후 9시, 한국 시간으로는 22일 오전 5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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