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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아노계의 대모로 불리는 장혜원 교수는 이화여대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고 196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음대 최고 연주자 학위인 콘체르트엑사맨(Konzertexamen)을 받았다. 장교수는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독주회를 비롯해 세계적인 거장들과 협연을 하며 명성을 쌓는 등 음악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문화예술 교류에 많은 기여를 했다. 2010년에는 한국과 독일 음악 교류 활성화와 전 세계 음반계에 큰 명성을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장교수는 36년 이상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하며 음대 학장 및 음악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많은 제자들을 양성했으며, 1991년에는 한국 피아노학회를 창립해 한국의 피아노계 발전을 물론 세계의 음악인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장혜원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한국피아노학회 이사장, 이원문화원 대표로 있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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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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