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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은 두 아이의 아빠인 배우 김진우와 만났다. 이규한은 "민결이랑 단둘이 있는 게 처음이라 SOS를 했다"라 소개했다. 김진우의 딸은 이규한을 보자마자 설날 인사를 하겠다며 넙죽 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의 딸 단희의 귀여움에 모두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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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은 민결이에게 아까 삼촌이랑 한 얘기 해보자며 이규한 빼고 갔던 제주도 여행에 대해 "삼촌 없이 또 가고 싶어요?"라 물었고 민결이는 아까와 달리 "가고 싶어요"라 했다. 하지만 '삼촌과 둘이 가는 건?'이라 묻자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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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규한은 갑자기 상의탈의 후 유유히 수영했다. 이규한은 '왜 했냐. 서하준을 질투한 거 아니냐'는 말에 "물에 젖은 옷이 몸에 너무 쓸렸다"라 해명했다. 이를 본 문세윤과 장영란은 "볼거라기 참 풍성하다"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난 널 보며 내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 같다. 네가 가끔 형 같다"라 끄덕였다. 이어 "난 사실 아이를 보는 게 되게 어려웠다. 그런데 이제 좀 낫다. 예전보다 용기가 생겼다"라 했다. 이 모든 걸 본 김진우는 이규한의 '신랑 점수'에 "최근 변화 중인 여러 모습들을 보면서"라 말을 흐리다 "빵점을 주겠다"라 폭탄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규한은 "다행이다. 내 친구는 -20점을 줬다"라 기뻐해 웃음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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