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 팬들이 단단히 분노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맨시티의 점유율은 62%에 달했다. 슈팅도 12개를 날렸다. 라이프치히(7개)의 2배에 가까웠다. 하지만 유효슈팅은 3개로 라이프치히(4개)보다 적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이 있다. 후반 추가 시간이었다. 코너킥 기회에서 로드리의 헤더가 상대 수비수 벤자민 헨리치의 팔을 맞고 흘러나왔다. 의도적인 것처럼 보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맨시티 팬들은 헨리치가 마지막에 배구를 했지만, 페널티킥은 없었다고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우리는 마지막에 도둑을 맞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말 그대로 배구를 했다', '헨리치는 배구를 했다. 비디오 판독(VAR)이 쉬는 날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스타는 '리오 퍼디낸드, 션 라이트 필립스, 오언 하그리브스 등 해설 위원들도 모두 페널티킥이 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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