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Advertisement
V리그 5라운드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린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지난 1월 2일 권순찬 감독 경질 이후 52일 만에 새 사령탑을 선임한 흥국생명. 그 주인공은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 지도자 마르첼로 아본단자였다.
Advertisement
배구 여제 김연경과도 인연이 깊다. 아본단자 감독은 2013~2014시즌부터 4년간 튀르키예 리그 페네르바체에서 김연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 스승과 제자 사이다.
Advertisement
인터뷰를 마친 아본단자 감독은 분주히 움직였다. 그가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김대경 코치였다. 통역을 사이에 두고 김대경 코치와 함께 끝없이 대화를 나누며 선수들을 파악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Advertisement
주포 옐레나와 김연경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피던 아본단자 감독은 만족스럽다는 듯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1세트를 25-19로 따내며 기분 좋게 시작한 흥국생명은 기세를 몰아 세트스코어 3대0(25-19, 25-17, 28-26)으로 셧아웃 완승을 거뒀다. 옐레나(24득점)와 김연경(18득점) 이 42점을 합작하며 아본단자 감독에게 데뷔전 승리를 안겼다.
3세트 27-26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옐레나의 스파이크가 상대 코트에 꽂히는 순간 아본단자 감독은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린 뒤 신난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며 V리그 데뷔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를 마친 아본단자 감독은 응원단상 앞을 찾아 마이크를 다시 잡았다. 흥국생명 팬들과 처음 만난 아본단자 감독은 연신 손을 흔들며 열정적인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자신은 원래 부끄럼을 타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열정적인 팬들 앞에 서니 부끄럽다."며 데뷔전 승리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