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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비시즌에 퀵모션을 짧게 투구폼을 바꿨다. 정우영은 "그냥 보시기엔 바뀐 게 잘 안보이시겠지만 퀵모션을 짧게 하는 훈련을 계속 해왔다"면서 "이번 WBC에서부터 이 폼으로 던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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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의 지난해 도루저지율은 17.3%에 불과하다. 정우영의 기록을 빼도 22.5%로 그리 높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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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평균자책점 3.33으로 전체 1위였던 LG는 가장 많은 118번의 도루를 허용하면서 위기가 많았기에 박동원의 가세가 상대의 도루 시도 자체를 줄이고, 도루 허용 횟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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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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