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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표팀 타선은 이정후(중견수)-강백호(지명 타자)-나성범(우익수)-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최 정(3루수)-오지환(유격수)-이지영(포수)-김혜성(2루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투수로는 박세웅이 마운드에 올랐고, 정우영(LG 트윈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이의리(KIA 타이거즈)가 이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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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표팀 마운드에 오른 투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박세웅이 2이닝 3안타 무실점했고, 정우영은 1이닝 2안타 무실점, 이용찬이 1이닝 1안타 무실점, 고우석 김윤식이 각각 1이닝 무안타 1볼넷 무실점, 원태인이 2이닝 2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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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미국 애리조나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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