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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은 축구선수로 11년을 뛰었다. 중앙수비수로 K2 내셔널리그에서 목포시청, 수원시청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은퇴 이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다 레슬링을 접하고 종합격투기 선수를 꿈꾸게 됐고, 2017년 MBC에서 방송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실력을 쌓은 배동현은 2020년 5월부터 로드FC의 프로 선수로 뛰고 있다. 8경기서 5승3패를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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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에 첫 출전하면서 강한 상대가 있다면 언제든지 싸우겠다면서 배동현을 KO시키겠다고 자신했다. 배동현은 "나에게 얻어 맞을텐데 왜 다른 선수들을 거론하냐"며 승리를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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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초반엔 배동현의 말과 달리 세키노의 페이스. 달려들던 배동현에게 여러차례 펀치를 쏟아부었다. 하지만 큰 타격을 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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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키노의 연속적인 펀치에 배동현이 쓰러졌고, 파운딩 속에 경기가 끝났다.
고양=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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