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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전북의 베스트11이 공개됐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4-2-3-1 시스템을 꺼내든다. 올 시즌 울산으로 돌아온 주민규가 최전방에 포진하는 가운데 바코, 강윤구, 엄원상이 2선에 위치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규성, 박용우가 서고, 설영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이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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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의 선발 출전이 눈에 띈다. 그는 지난 시즌 울산에서 K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한 시즌을 뛴 후 전북으로 둥지를 옮기는 과정에서 홍명보 감독이 신의를 저버렸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아마노는 유감이라고 맞섰고, 울산은 구단 차원의 '팩트체크'를 통해 아마노의 주장을 재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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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도 울산과 전북은 '절대 2강'이다. 두 팀 중 한 팀이 우승할거라는 전망이 압도적이다. 지난해 4차례의 만남에선 울산이 2승1무1패로 우세했다. 올 시즌 울산은 화두는 2연패, 전북은 정상 탈환이다. 개막전부터 '우승 레이스'가 불을 뿜는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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