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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대1로 승리한 경기를 마치고 "포항에서 조금씩 했던 세리머니"라며 "프랑스에선 '퍼펙트하다'는 뜻의 제스처라고 하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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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은 "수비가 발을 뻗길래 그걸 피해 슛을 하자고 생각했다. 한데 상대 골키퍼도 수비 발 때문에 (공이)잘 안 보였던 것 같다. 궤적이 워낙 좋았다"고 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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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와 따로 득점에 대해 얘기를 나눴냐는 질문엔 "따로는 얘기하지 않았다. 다만 김기동 감독님이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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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은 동계 전지훈련을 돌아보며 "안익수 감독님께 제가 가장 많이 혼났다"며 "혼난만큼 보답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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