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자칭타칭 프로캠핑러 김숙의 충격적인 텐트 상태가 공개됐다.
27일 김숙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차량필수템 이왜진! 25년 무사고 숙이 추천 best 자동차 용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오늘은 캠핑을 가기 위한 준비. 장박이 끝나면 절차가 굉장히 많다. 밖에서 쓴 물건이기 때문에 청소를 해놓고 청소도 하고 해야한다. 근데 작년 장박 텐트를 세탁을 못 맡겼다"라고 이야기했다.
"너무 게으른 거 아니냐"라는 말에 김숙은 "내가 얘기하지 않았냐. 캠퍼들은 부지런해야 한다고. 근데 난 게으른 캠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차에 한 5개월 있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제작진은 "곰팡이 핀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김숙은 "곰팡이는 원래 폈었다. 근데 안 지워 질 것 같다. 지금 비닐에 넣어 놨는데 오늘은 텐트를 맡겨 볼까 한다"라며 텐트 세탁업체롤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본인의 텐트를 트렁크에서 꺼내려다 "어떡하지 벌레들이 생겼다. 근데 어차피 죽었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엄청 많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숙은 "여기서 알을 깐 거 같다"라며 서둘러 텐트를 꺼냈다. 제작진은 김숙의 텐트를 보고 "이거 다 곰팡이냐"라며 또 한 번 놀랐고, 김숙은 "이거 푸른 곰팡이 아니냐"라며 웃었다.
특히 김숙은 텐트의 처참한 상태를 보고 "이정도면 버섯이 자랄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부끄러워했다.
텐트 세탁 비용과 곰팡이 제거 비용 17만 원을 계산 한 김숙은 "사실 저 상태로는 텐트를 못 친다. 저게 완벽하게 씻어지면 17만 원 투자 할 수 있다"라며 뿌듯해 했다.
텐트를 꺼냈음에도 김숙의 차 트렁크게는 많은 양의 짐이 실려 있었고, 김숙은 "이정도면 많은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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