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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위즈' 수상자를 발표한 이후 일본에서 아쉬움을 나타내는 반응이 나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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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36년 만에 우승을 이끈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최우수 여자 선수상(알렉시아 푸테야스·스페인), 남자 감독상(리오넬 스칼로니·아르헨티나), 여자 감독상(사리나 비그만·잉글랜드), 남자 최우수 골키퍼(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여자 최우수 골키퍼(메리 어프스·잉글랜드), 푸슈카시상(마르친 올렉시·폴란드) 등 주요 부문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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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본 매체들은 서포터스상에서 일본 축구팬이 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고 있는 것. 일본 축구팬들은 카타르월드컵에서 경기가 끝난 뒤 관중석 쓰레기를 청소하는 미담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청소 미담으로 세계 무대에서 모범을 보였고, 화제를 불러모았으니 수상을 기대했던 모양이다.
이에 일본 팬들은 '마치 상을 받기 위해 청소를 한 것처럼 비쳐질 수 있다'며 보도 행태에 대해 불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카타르월드컵에서의 청소 미담은 일본의 전유물은 아니었다. 월드컵 당시 아프리카·아랍권 최초 '4강신화'를 달성했던 모로코의 서포터들도 관중석을 청소하는 봉사로 귀감을 산 바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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