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아내가 휴가 간 사이에….'
모로코의 축구 영웅 아슈라프 하키미(25·파리 생제르맹)에게 망신살이 톡톡히 뻗치게 됐다.
휴가를 떠난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게 돼다.
28일(한국시각) 프랑스 매체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근교 낭테르 검찰이 하키미의 강간 혐의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
한 20대 여성이 불로뉴 빌랑쿠르에 있는 하키미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고 한다. 둘은 지난 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됐고, 해당 여성은 25일 하키미가 불러준 우버 차를 타고 하키미의 집을 방문했다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하키미는 하필 아내가 휴가로 집을 비운 사이 자신의 집까지 여성을 불러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키미는 여성의 저항에도 강제로 성적 접촉을 시도했으며, 여성이 발로 하키미를 밀어낸 끝에 가까스로 탈출하게 됐다는 게 데일리스타의 전언이다.
하키미의 아내 히바 아부크(36)는 배우 출신이다. 둘은 2018년 만나 2020년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내 아부크는 두 아들을 데리고 UAE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집을 비워 둔 상태였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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