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라키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월 28일 "7년간 아스트로 멤버로 함께해온 라키와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전속계약 및 아스트로 멤버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키는 앞서 배우 박보연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라키가 박보연을 아스트로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시키고, 박보연을 뮤지컬에 초대하거나 응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애정 표현을 했음에도 팬들과의 소통에는 관심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팬 기만 논란이 야기됐다. 그러나 박보연은 라키와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어 황당함을 더했다.
라키의 탈퇴 이후 아스트로는 5인조로 개편, 활동을 이어간다. 현재 판타지오는 차은우 진진 문빈 윤산하와 재계약을 마쳤고 MJ는 군인신분인 관계로 제대 후 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은 판타지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먼저 아스트로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7년간 아스트로 멤버로 함께 해온 라키와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당사와의 전속 계약과 아스트로 멤버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아스트로 멤버로 최선을 다해준 라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사는 라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라키를 응원하고 지켜봐 주신 많은 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라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향후 아스트로는 5인 체제로 유지되며, 판타지오와 함께하는 멤버들은 당분과 유닛 및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아스트로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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