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재훈 감독이 배우 김성균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재훈 감독은 2일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성균 처음 만날 때 '범죄와 전쟁' 이미지 때문에 무서웠다"라고 했다.
김성균은 장형근 역할을 맡아, 신성한(조승우)과 30년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김성균은 "드라마를 하면서 현장에서 많이 웃고 상대배우와 수다 떤다는 느낌으로 촬영한 작품들이 다 잘됐다. 이번 현장도 마찬가지라, 당연히 잘 될 거라 생각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 감독은 김성균과의 비하인드에 대해 "'범죄와 전쟁'에서 강렬하게 봤다. 이번에 전체 미팅 전에 사무실로 오겠다더라. 그래서 좀 무서웠다. 실제로 당연히 그럴 일은 없다고 했지만, 그 이미지가 있었다. 전날 촬영으로 밤을 새고 피곤하게 오셨는데 훈훈하게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김성균은 "관전 포인트는 3월 4일에 직접 확인해달라"며 "올 상반기 '신성한, 이혼'으로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는 자신이 있다. 어떤 추억이 될 지는 직접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으로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3월 4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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