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美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3 세계 최고 병원 평가(World's Best Hospitals 2023)'에서 국내 종합병원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또한 국내 병원 순위에서 첫 10위에 이어 세계 병원 순위에서 142위로 글로벌 TOP 250에 진입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국내 병원 순위에서 2019년 19위, 2020년 14위, 2021년 13위, 2022년 11위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첫 10위를 달성했다. 특히 국내 상위 10개 병원 중 종합병원으로는 여의도성모병원이 유일하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뉴스위크 병원 평가(2023년 3월 1일 발표)에서 28개국 2300개 이상의 병원 중 총 250개 병원이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8만여 명의 현직 의사 및 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환자경험(입원환자 만족도 등) ▲병원 위생, 환자안전, 대기시간 등 전반적인 의료관련 지표 ▲PROMs(환자자기평가도구) 실행 여부에 대한 서베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윤승규 병원장은 "이번 평가로 80여 년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병원으로서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가톨릭 영성 치료와 첨단의료기술의 융·복합으로 환우들을 위한 전인 치료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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