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군이 놀라운 글 솜씨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민율 군은 지난해 11월 개인 계정을 만들며 팬들에 근황을 직접 알렸다. 프로필 소개란에는 '알파카에서 떨어지고 소중한 종이 잃어버린 김민율 맞습니다'라며 재치 있게 MBC '아빠!어디가?' 속 자신의 명장면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민율 군은 "물론 저는 형처럼 글이 창의적이지도 않고 형만큼 개성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수준급의 글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김민율 군은 "'아빠!어디가?'가 끝난 지도 10년이 되는 해다. 제 생각에는 그때부터 시간이 빨라지고 훨씬 더 신기해졌다. 확실히 그 순간부터 제 뇌가 카메라처럼 장면 하나하나를 다 찍었고 알파카에서 떨어진 것도 소중한 종이를 잃어버린 순간도 다 기억한다. 나름 많은 것들 것 보고 배우고 경험했던 10년이지만 한 번도 재미가 없었을 때는 없었던 것 같아서 더욱 더 시간이 빨리 갔던 것 같다"며 "이번 해에도 신나고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김민율 군의 놀라운 글 솜씨와 성숙해진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도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김민율 군은 MBC '아빠!어디가?'에 아빠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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