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살생부가 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엄청난 계약을 위해 자금을 확보하려고 한다. 2억5300만 파운드 상당의 선수 7명을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 단장을 했다. 대대적 개편에 나섰다.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등 일부 선수가 자유계약(FA)으로 팀을 떠났다.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6명을 영입했다. 겨울에도 일부 변화를 줬다. 끝이 아니다. 올 여름 또 한 번의 영입을 예고하고 있다.
팀 토크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 선수 7명이 팀을 떠날 것 같다. 맨유는 이들을 영입하는 데 2억5300만 파운드가 들었다. 시작점은 해리 매과이어가 될 것이다. 그의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로 비싼 계약 중 하나였다. 매과이어는 브랜던 윌리엄스, 알렉스 텔레스, 에릭 베일리 등과 함께 팀을 떠날 선수로 보인다. 도니 반 더 비크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앤서니 마샬과 아론 완-비사카의 이름도 있다'고 했다. 반 더 비크는 텐 하흐 감독과 과거 아약스에서 르네상스를 일군 선수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아쉬운 이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새로운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빅터 오시멘(나폴리),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등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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